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대회 개막…선수200명·말150필 출전

정우용 기자 2023. 10. 13.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0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馬術)대회가 13일 영천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개막했다.

최기문 시장은 "크로스컨트리는 운주산승마장 외승코스의 자연지형장애물을 이용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대회 포스터/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제10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馬術)대회가 13일 영천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개막했다.

사흘간 열리는 이 대회에는 승마선수 200여명과 말 150여필이 참가해 40·60·80·100cm 장애물경기, 마장마술-D Class, 권승경기(주어진 코스로 말을 조정해 가는 능력을 테스트하는 경기), KHIS-7(한국마사회 기승능력인증제), 크로스컨트리, 경주 퇴역마 장애물 경기 등에서 기량을 겨룬다.

최기문 시장은 "크로스컨트리는 운주산승마장 외승코스의 자연지형장애물을 이용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