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사망 약 2,700명...부상자 만 명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기습 공격을 감행하면서 촉발된 전쟁이 계속되면서 양측을 합친 사상자 규모가 만3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이스라엘 측 사망자는 약 천300명, 부상자는 약 3천200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는 천448명, 부상자는 6천86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 하마스 목표물을 겨냥한 반격에 나선 이후 총 4천톤 가량의 폭발물을 담은 폭탄 약 6천 발을 가자지구에 투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기습 공격을 감행하면서 촉발된 전쟁이 계속되면서 양측을 합친 사상자 규모가 만3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이스라엘 측 사망자는 약 천300명, 부상자는 약 3천200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는 천448명, 부상자는 6천86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 하마스 목표물을 겨냥한 반격에 나선 이후 총 4천톤 가량의 폭발물을 담은 폭탄 약 6천 발을 가자지구에 투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5천 발이 넘는 로켓포가 가자지구에서 발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강도 높은 표현으로 보복 의지를 분명하게 드러냈습니다.
야권 일부와 전시 연정 구성에 합의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를 향해 "모두 죽은 목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 리처드 헥트 중령은 아직 정치권의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전제하면서도 하마스를 겨냥한 가자지구 지상 작전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관위 시스템 비밀번호는 '12345'? "초기 설정 그대로, 심각한 문제" [Y녹취록]
- '드라마틱하게 엑시트' 김행 "자진 사퇴하겠다" [Y녹취록]
- 野 의원 국감 질의자료 훔쳐 보다 걸린 피감기관 직원
- "최악의 시나리오까지"...'악마의 무기' 백린탄 뭐길래 [Y녹취록]
- "북한 코로나19 종식 후 공개처형 증가…지켜보던 주민들 실신"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이재명, 선고 다음 날 정권 규탄집회...한동훈 "최악의 양형 가중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