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정숙 “내가 지긋지긋하냐, 난 좋은데” 無확신 사랑 종수에 푹(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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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정숙이 2기 종수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정숙은 "아까 식사할 때도 그렇고 '빨리 가고 싶다' 이런 느낌이 들었다. 아까 저기서도 놀다가 갑자기 일 처리하고 영식님한테 얘기 나누러 간다고, 그러고 잠깐 있으라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다시 안 불렀지 않나. 기다렸다"고 속마음을 토로했다.
다만 정숙은 인터뷰에서 "사실 오기 전에는 미운 마음이 좀 더 컸다. 연락 한 통도 없더라. 근데 와서 또 좋아졌어"라고 하며 종수에게 향하는 진심을 이야기해 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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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3기 정숙이 2기 종수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10월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다시 솔로 민박으로 돌아온 솔로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3기 정숙은 2기 종수의 태도에 서운함을 표했다. "아까도 저랑 잘 놀다가 종수님이 영식님 동태를 파악하러 가겠다는 거예요"라고 밝힌 것.
그는 옥순과 대화에서 저녁 데이트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영식이에게 향한 종수에 대해 토로했고, 다시 부른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부르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정숙은 "진짜 마음이 궁금하다"고 했다.
이어 정숙은 종수에게도 솔직하게 물었다. "아까 서운했다. 저랑 같이 있으면 좀 지긋지긋하세요?"라고 돌직구를 달린 것. 자신의 기분을 전하는 정숙을 보며 데프콘은 "확신을 주면 되는데 확신을 못 줘서 그렇다"고 표현했다.
정숙은 "아까 식사할 때도 그렇고 '빨리 가고 싶다' 이런 느낌이 들었다. 아까 저기서도 놀다가 갑자기 일 처리하고 영식님한테 얘기 나누러 간다고, 그러고 잠깐 있으라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다시 안 불렀지 않나. 기다렸다"고 속마음을 토로했다.
이에 종수는 "나도 모르겠어. 그런데 다음부터는 안 그럴 수 있어. 서운하지 않게. 여자방에 들어가는 게 난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해. 네가 무슨 일을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안에 들어나는 건 좀"이라고 횡설수설했다.
테프콘은 "저건 종수소리다"라고 했다. 경리가 "노크하면 되는데"라고 하자 데프콘은 "그건 제가 종수가 아니니까"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더했다.
다만 정숙은 인터뷰에서 “사실 오기 전에는 미운 마음이 좀 더 컸다. 연락 한 통도 없더라. 근데 와서 또 좋아졌어”라고 하며 종수에게 향하는 진심을 이야기해 눈길을 잡았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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