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장관 이어 국방장관도 이스라엘 방문 "작전 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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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하마스 공격에 대응해 가자 지구에서 지상 작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 국무장관에 이어 국방장관도 이스라엘을 방문합니다.
미 국방부는 브리핑에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현지시간 13일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비롯한 주요 내각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오스틴 장관이 이스라엘의 작전 계획과 목표에 대해 깊이 있게 대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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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하마스 공격에 대응해 가자 지구에서 지상 작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 국무장관에 이어 국방장관도 이스라엘을 방문합니다.
미 국방부는 브리핑에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현지시간 13일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비롯한 주요 내각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오스틴 장관이 이스라엘의 작전 계획과 목표에 대해 깊이 있게 대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 측과 안보 지원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라며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있다는 것과 다른 세력 또는 국가의 분쟁 고조 행위를 막기 위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 근처로 전진 배치한 세계 최대 핵 추진 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함의 임무와 관련해서는 정보 지원과 해상 지원, 장거리 타격 옵션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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