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0.30%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31%↑

박형기 기자 2023. 10. 1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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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0.30% 상승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 주가 상승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31%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1% 상승한 3548.62 포인트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30% 상승한 469.95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 5.18%, 인텔이 0.11% 각각 하락함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의 상승률을 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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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일일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0.30% 상승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 주가 상승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31%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1% 상승한 3548.62 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30% 상승한 469.95 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가 상승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0.44% 상승했다.

다른 반도체 주식도 대부분 상승했다. 브로드컴은 중국 회사의 인수가 임박했다는 소식으로 3.55% 급등했다. 대만의 TSMC도 0.46% 상승했다.

그러나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 5.18%, 인텔이 0.11% 각각 하락함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의 상승률을 억제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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