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무시' 2기 종수 또 늦잠에 지각→3기 정숙은 아침밥 대령 [나솔사계][★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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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종수가 알람을 무시한 채 늦잠을 자다 3기 정숙과의 약속 시간을 또다시 어겼다.
이에 정숙은 "내일 또 이러고 늦잠 잘 거 아니냐. 나 슈퍼 데이트 때도 기억한다"며 데이트에서 지각한 종수의 태도를 지적했다.
다음날 아침, 종수는 또 다시 알람 소리를 무시하고 늦잠을 자 정숙과의 약속 시간에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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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30화에서는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정숙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종수의 태도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정숙은 '어떤 게 서운했냐'는 종수의 질문에 "아까 저기서도 같이 놀다가 영식 님한테 '얘기 나누러 간다'고 그러고 잠깐 있으라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다시 안 불렀지 않나. 기다렸다"고 전했다. 이에 종수는 "여자 방에 들어가는 게 난 진짜 이상하다"며 다소 이해하기 힘든 변명을 늘어놓았다.
다음날 아침, 종수는 또 다시 알람 소리를 무시하고 늦잠을 자 정숙과의 약속 시간에 늦었다. 반면 정숙은 종수가 늦잠을 자는 사이 그를 위해 정성스레 아침밥을 준비했다. VCR 영상을 보던 MC 데프콘은 계속 울리는 알람 소리에도 일어나지 않는 종수의 모습에 "(자고 있는 종수) 발로 차, 발로 차"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종수는 결국 정숙이 직접 깨운 뒤에야 몸을 일으켰다. 이어 그는 부스스한 상태로 숙소에서 나와 사과 한마디 없이 정숙이 대령한 아침밥을 흡입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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