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남긴다' 서울기록페어…메모법·기록보관 강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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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록원은 기록을 사랑하는 시민을 위한 기록문화 행사인 '2023 서울기록페어:기록이 모이면 서울이 됩니다' 행사를 24∼29일 연다고 13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기록원 누리집(https://archives.seoul.go.kr)이나 서울기록원 기록정책과에 전화(☎ 02-350-5615)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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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기록원은 기록을 사랑하는 시민을 위한 기록문화 행사인 '2023 서울기록페어:기록이 모이면 서울이 됩니다' 행사를 24∼29일 연다고 13일 밝혔다.
연극·무용과 관련한 기록 관련 도서를 추천받는 '북 큐레이션'과 기록전문가의 강연, 다큐멘터리 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국내 대표적 예술 아카이브에서 종사하는 학예연구사들과 예술가들이 강연을 통해 공연예술을 기록으로 보관하는 과정(아카이빙), 창작 과정에서 기록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
'거인의 노트' 저자이자 3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는 특별강연 '삶의 무기가 되는 기록법'을 통해 일상 속 메모에서 시작하는 기록관리 비법과 자기계발 팁을 전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기록원 누리집(https://archives.seoul.go.kr)이나 서울기록원 기록정책과에 전화(☎ 02-350-5615)로 확인하면 된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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