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삼형제, 맛집 기준=유재석…기름떡볶이 맛에 감탄 (어서와)[결정적장면]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어서와' 브라질 삼형제가 유재석의 도움을 받았다.

10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브라질에서 온 천사 삼형제 가브리엘, 라파엘, 미카엘의 1일 차 한국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삼형제는 엽전 도시락 체험과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기대하며 통인시장에 방문했다. 그러나 너무 늦은 시간에 들른 탓에 상점들은 굳게 닫힌 휑한 모습을 보였다.

문 열린 가게들을 찾아 나선 삼형제는 낯선 메뉴 에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때 가브리엘은 기름떡볶이 가게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알고 보니 기름떡볶이 가게에서 유재석의 사진을 발견한 것. 예능 프로그 '런닝맨'에서 유재석을 봤다는 삼형제는 기름떡볶이에 도전, 매콤함에 정신을 못 차리면서도 맛있게 먹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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