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콘서트 다녀온 홍진경 “이준호 너무 멋져, 상사병 걸렸다” (홍김동전)

장예솔 2023. 10. 13. 0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김동전' 홍진경이 2PM 이준호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최근 2PM 콘서트에 다녀왔다는 홍진경은 "우영이 너무 멋있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김숙이 "우영이는?"이라고 묻자 홍진경은 "우영이도 멋있다. 콘서트 보고 나서 우영이가 어렵게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홍진경은 준호에 대해 "그런 앤 줄 몰랐다. '홍김동전' 나올 때만 해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농밀한 매력이 있더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홍김동전’ 캡처
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홍김동전' 홍진경이 2PM 이준호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10월 12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그룹 언밸런스의 '네버(NEVER)'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우영은 조세호의 개인컷 촬영을 지켜보던 중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홍진경은 "우영이 콘서트 끝나고 진짜 말랐다"며 홀쭉해진 모습에 안쓰러움을 전했다.

최근 2PM 콘서트에 다녀왔다는 홍진경은 "우영이 너무 멋있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어 눈치를 보더니 "준호 진짜 멋있다. 상사병에 걸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이 "우영이는?"이라고 묻자 홍진경은 "우영이도 멋있다. 콘서트 보고 나서 우영이가 어렵게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이에 주우재는 "어렵게 안 대하던데?"라고 받아쳐 홍진경을 당황케 했다.

홍진경은 "준호 얘기 맘껏 하려면 우영이 얘기 좀 깔아줘야 한다"고 본심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준호에 대해 "그런 앤 줄 몰랐다. '홍김동전' 나올 때만 해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농밀한 매력이 있더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