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폴댄스에 가로본능까지, 민우혁 편집 힘으로 흉내 성공(일단 잡숴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0. 13. 0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나태주가 놀라운 코어 힘을 자랑했다.

이날 폴댄스 레슨 스튜디오로 배달을 간 나태주, 민우혁은 선생님의 실력을 구경하곤 "코어가 장난 아니다", "쏘 뷰리풀"이라며 감탄했다.

민우혁이 "너 폴댄스 했었어?"라며 놀라워하는 가운데, 제대로 봉 만난 나태주는 바람을 가르며 고급기술까지 선보이고 완벽한 엔딩 포즈로 봉에서 내려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캡처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캡처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나태주가 놀라운 코어 힘을 자랑했다.

10월 12일 방송된 E채널 예능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이하 '일단 잡숴봐') 8회에서는 대망의 8일 차 마지막 영업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폴댄스 레슨 스튜디오로 배달을 간 나태주, 민우혁은 선생님의 실력을 구경하곤 "코어가 장난 아니다", "쏘 뷰리풀"이라며 감탄했다.

이윽고 나태주는 "저 경험이 있다"며 자신 또한 폴댄스에 도전해보겠다고 나섰다. 민우혁이 "너 폴댄스 했었어?"라며 놀라워하는 가운데, 제대로 봉 만난 나태주는 바람을 가르며 고급기술까지 선보이고 완벽한 엔딩 포즈로 봉에서 내려왔다.

내내 감탄하며 나태주의 묘기를 지켜본 민우혁은 선생님을 향해 나태주의 실력을 물었고, 선생님은 "베리 굿, 베리 스트롱"이라며 나태주의 실력을 인정했다.

자신만만해진 나태주는 "제가 가로본능도 할 줄 안다"며 봉에 팔로만 매달리는 포즈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민우혁은 그뒤 가로본능을 따라하려 했지만 중력의 힘에 쉽지 않자 "캡처해 달라"고 부탁, 편집의 힘으로 가로본능 자세에 성공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