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3살 딸 육아 매일 너무 힘들어”(일단 잡숴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0. 13. 0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효림이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중 22개월 막내딸 카타리나를 보고 자신의 딸 조이가 생각났는지 눈을 못 떼던 서효림은 "22개월인데 (나이에 비해) 말이 빠르다"며 "저는 딸이 하나 있는데 너무 너무 힘들다. 매일 힘들다"고 토로했다.

서효림은 마지막까지 카타리나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며 배달 업무를 마무리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9살 연상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캡처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10월 12일 방송된 E채널 예능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이하 '일단 잡숴봐') 8회에서는 대망의 8일 차 마지막 영업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효림은 3남매를 키우는 집으로 홀로 배달을 나갔다. 이중 22개월 막내딸 카타리나를 보고 자신의 딸 조이가 생각났는지 눈을 못 떼던 서효림은 "22개월인데 (나이에 비해) 말이 빠르다"며 "저는 딸이 하나 있는데 너무 너무 힘들다. 매일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서효림은 7살, 5살 두 아들과 남편을 놓고 농담했다. 두 아들과 남편을 가리키며 "아들이 셋이 거죠?"라고 물은 것. 아내가 "예스"라고 공감하는 가운데 남편도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래도 서효림의 눈길을 계속해서 사로잡는 건 막내 카트리나였다. 카트리나와 친해지기 위해 음식까지 먹여주는 노력을 한 서효림은 카타리나의 "땡큐" 한마디에 환호성을 내질렀다. 서효림은 마지막까지 카타리나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며 배달 업무를 마무리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9살 연상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