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자가’ 박나래 “반지하에서 시작, 행인 발뷰 봤다”(구해줘 홈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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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첫 자취 시절을 떠올렸다.
10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2회에서는 박나래가 배우 이유진과 함께 신혼부부를 위한 발품을 팔러 나섰다.
이에 박나래는 "저도 사실 홍제동 반지하에서 시작했는데 행인들의 발 뷰였다. 가끔씩 발이 많이 지나가면 '아 출근 시간이구나', 조금 어둡다 싶으면 '퇴근 시간이구나' 제가 그걸로 알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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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첫 자취 시절을 떠올렸다.
10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2회에서는 박나래가 배우 이유진과 함께 신혼부부를 위한 발품을 팔러 나섰다.
이날 이유진은 양천구 신정동 집의 탁 트인 뷰를 보곤 "저는 반지하에 사니 뷰 좋은 집이 좋더라. 사람은 빛을 보고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유진은 앞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240만 원에 셀프 인테리어를 한 반지하 월셋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박나래는 "저도 사실 홍제동 반지하에서 시작했는데 행인들의 발 뷰였다. 가끔씩 발이 많이 지나가면 '아 출근 시간이구나', 조금 어둡다 싶으면 '퇴근 시간이구나' 제가 그걸로 알았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김숙도 자신의 주차장 뷰 집을 떠올리곤 "매연 뷰가 있었다. 아침에 뛰어나가 하는 일이 '앞으로 좀 대세요! 전면주차 하세요'라고 하는 거였다. 후진주차 를 해서 매연이 들어와서"라고 좋지 않은 기억을 전해 '웃픔'을 유발했다.
한편 박나래는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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