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원기준·윤서현·이일화, 연극 '슈만' 출연

강진아 기자 2023. 10. 13.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상민, 원기준, 이일화 등이 연극 '슈만'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브람스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제자로 받아들이고, 브람스는 자신의 스승인 슈만의 아내이자 14살 연상인 클라라 슈만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독일 낭만파 대표 작곡가인 로베르트 슈만 역에는 박상민, 원기준, 윤서현이 출연한다.

로베르트 슈만의 아내이자 천재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 역에는 이일화, 정재은, 채시현이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연극 '슈만' 출연진. (사진=PH E&M, UMI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박상민, 원기준, 이일화 등이 연극 '슈만'에 출연한다.

공연은 오는 20일부터 12월3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진행된다.

독일 초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과 독일 고전파의 마지막 음악가로 꼽히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뮤즈였던 클라라 슈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가난으로 인해 술집과 부둣가를 전전하며 생계형 연주를 이어오던 브람스는 친구의 추천으로 당대 최고 피아니스트로 평가받는 클라라 슈만과 낭만주의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 앞에서 연주를 하게 된다. 두 사람은 브람스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제자로 받아들이고, 브람스는 자신의 스승인 슈만의 아내이자 14살 연상인 클라라 슈만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독일 낭만파 대표 작곡가인 로베르트 슈만 역에는 박상민, 원기준, 윤서현이 출연한다. 로베르트 슈만의 아내이자 천재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 역에는 이일화, 정재은, 채시현이 나선다. 브람스 역은 장도윤, 최성민, 최현상이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