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예상치 넘은 소비자물가지수 탓에 하락 마감

이명동 기자 2023. 10. 13.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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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뛰어넘으면서 나흘 연속 상승한 뉴욕증시가 12일(현지시간) 내림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7.34포인트(0.62%) 내린 4349.6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5.46포인트(0.63%) 밀린 1만3574.22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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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0.51%↓·S&P 500 0.62%↓·나스닥 0.63%↓
[뉴욕=AP/뉴시스]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뛰어넘으면서 나흘 연속 상승한 뉴욕증시가 12일(현지시간) 내림세로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 2월22일 미국 뉴욕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바닥에 NYSE 표지판이 보이는 모습. 2023.10.13.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뛰어넘으면서 나흘 연속 상승한 뉴욕증시가 12일(현지시간) 내림세로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173.73포인트(0.51%) 하락한 3만3631.1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7.34포인트(0.62%) 내린 4349.6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5.46포인트(0.63%) 밀린 1만3574.22에 장을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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