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위클리] 신화 스펠 최초 획득한 '빛Luke'

문원빈 기자 2023. 10. 13.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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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W'가 10월 2주차 위클리 뉴스로 최상위 유저들의 신화 등급 스펠 '스페셜 어택' 제작 현황과 월드 이전 기간 각 월드 전투 상황 소식을 공유했다.

수많은 유저 중에서 마프트02 서버 '빛Luke' 유저가 점검 종료 후 15분 만에 전체 월드 최초로 스페셜 어택 선택 상자를 획득해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페셜 어택 관련 소식을 알아본 엔씨는 월드 이전 전투 현황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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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어택으로 강화된 전력…월드 이전으로 한층 불타는 전장

엔씨소프트 '리니지W'가 10월 2주차 위클리 뉴스로 최상위 유저들의 신화 등급 스펠 '스페셜 어택' 제작 현황과 월드 이전 기간 각 월드 전투 상황 소식을 공유했다.

지난 4일 업데이트로 신화 등급 스펠 '스페셜 어택'이 추가됐다. 스페셜 어택은 타깃에 가하는 일반 공격의 공격 범위를 증가시키는 효과다. 해당 스펠을 사용하면 지정된 범위의 타깃 주변 2인에게 추가 대미지를 준다. 

강력한 효과를 얻기 위해 많은 유저가 스페셜 어택 스펠북 선택 상자 제작에 도전했다. 수많은 유저 중에서 마프트02 서버 '빛Luke' 유저가 점검 종료 후 15분 만에 전체 월드 최초로 스페셜 어택 선택 상자를 획득해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에 성공한 빛Luke 유저는 즉시 스펠북을 사용했다.

빛Luke의 뒤를 이어 10월 10일 기준 코바오, M햬신, M쌈꾼, K몬스터볼 등 20명의 유저들이 스페셜 어택 제작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엔씨는 "끝없는 도전으로 스페셜 어택 획득에 성공한 것을 축하한다. 강력한 추가 대미지와 공격 범위 증가로 전력을 한 단계 상승시킨 신화 스펠이 향후 전투 판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스페셜 어택 관련 소식을 알아본 엔씨는 월드 이전 전투 현황을 살펴봤다. 월드 이전 기간에는 매번 각 세력들의 치밀한 전략과 단체 행동이 돋보인다. 월드 이전 기간에도 다양한 세력들의 기습 침공과 정면 충돌 등 다양한 전투 양상이 확인됐다.

가장 주목할 만한 월드는 에바, 군터, 조우, 데몬이다. 4개의 월드는 다른 월드 대비 높은 킬 수를 기록했다. 군더 월드에는 'Decimate' 연합이 침투했다. Decimate 연합은 그동안 군터 월드를 지키던 '마피아팀' 연합과 부딪혔다.

마피아팀 연합은 갑작스러운 Decimate 연합 기습에 일부 보스를 내줬지만 전력을 가다듬고 다시 주도권을 되찾았다. Decimate 연합도 다시 전력을 재정비 중인 만큼 군터 월드의 패권을 쥘 세력이 누가 될 지 기대가 된다.

에바 월드는 전체 월드 중 가장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에바 월드에서는 '월령s'와 '성성내우'로 대표되는 두 세력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그 결과 다른 월드 대비 3배 이상 높은 킬 수가 발생했다. 이때 월령s와 성성내우는 세력 대표답게 가장 높은 적에게 가한 피해량과 적 처치 수를 기록하며 자신들의 진가를 증명했다.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은 막상막하 전투를 보여준 두 세력이지만 스마일 연합이 더 많은 보스를 처치하며 내실을 챙겼다. 다만 처치 수에서 성성내우 세력이 다소 우위를 점하며 접전은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다.

엔씨는 "월드 패권을 두고 곳곳에서 펼쳐지는 접전은 기란성 공성전까지 이어지고 있다. 공성전 관련 상세 소식은 W 이슈로 전하겠다"며 위클리 뉴스를 마무리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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