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부진한 실적에 글로벌 명품株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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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에서 '명품주'로 분류되는 기업들이 12일(현지 시각) 일제히 하락세다.
LVMH는 매출 둔화를 보고했으며, CFO인 장 자크 귀오니는 투자자들에게 "성장이 역사적인 평균치로 다시 수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뉴욕증시에 상장된 LVMH 모엣 헤네시 루이비통(LMVUY)는 OTC마켓에서 2.7% 하락해 14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며, 유럽증시서 케링SA는 2.6%, 프랑스 증시서 에르메스의 주가는 1.4%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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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글로벌 증시에서 ‘명품주’로 분류되는 기업들이 12일(현지 시각) 일제히 하락세다. 전날 LVMH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 심리가 꺾인 것으로 분석된다.
LVMH는 매출 둔화를 보고했으며, CFO인 장 자크 귀오니는 투자자들에게 “성장이 역사적인 평균치로 다시 수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뉴욕증시에 상장된 LVMH 모엣 헤네시 루이비통(LMVUY)는 OTC마켓에서 2.7% 하락해 14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며, 유럽증시서 케링SA는 2.6%, 프랑스 증시서 에르메스의 주가는 1.4% 하락세를 나타냈다.
최효은 (choih1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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