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GM 합작 공장, 안전 규정 위반으로 3억 6천만 원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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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오하이오주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의 합작 법인 공장에 안전 규정 위반 등을 이유로 27만 달러, 우리 돈 약 3억 6천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미국 직업안전보건청은 오하이오주 워런의 '얼티엄셀즈'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과 화재 원인 조사 결과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현지시간 12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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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오하이오주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의 합작 법인 공장에 안전 규정 위반 등을 이유로 27만 달러, 우리 돈 약 3억 6천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미국 직업안전보건청은 오하이오주 워런의 '얼티엄셀즈'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과 화재 원인 조사 결과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현지시간 12일 밝혔습니다.
'얼티엄셀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의 합작 법인입니다.
미국 직업안전보건청은 조사 결과, 해당 법인에서 안전 및 비상 대응 절차 교육 미실시와 개인 보호장비 사용 기준 미준수 등 모두 19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295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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