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미리보기]강동구서 더블 역세권-한강 생활권 아파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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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더블 역세권'과 한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20, 30대 1, 2인 가구 특화 아파트 단지가 분양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5호선, 8호선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면서 한강 생활권인 데다 최근 천호동 일대에서 천호뉴타운과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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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디앤아이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천호뉴타운(천호재정비촉진지구)에 들어서는 ‘천호역 마에스트로’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가구에 따라 채광과 맞통풍, 공간 활용에 유리한 3베이 설계, 수납을 극대화한 복층이나 다락 설계, 한강 조망이 가능한 외부 테라스 설계 등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 맞춘 차별화된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전 가구에 발코니 확장이 적용되고, 드레스룸 특화 설계도 도입한다. 아이리버 MP3, 삼성전자 가로본능 휴대전화, LG전자 디오스 냉장고 등을 디자인한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가 외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단지는 천호동 일대에서도 입지가 뛰어나다고 평가된다.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이고,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올림픽로, 천호대로, 올림픽대로가 인접해 있고, 강일나들목(IC) 외곽순환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풍부한 편의시설도 장점이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여럿 위치해 있고 강동성심병원, 롯데시네마 등의 편의시설과 천호동 로데오거리도 가깝다. 단지 내에도 스트리트몰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보권에 한강이 있어 광나루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천호공원, 풍납근린공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청약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예비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동구는 강남 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 중 유일한 비규제지역이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면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가구주·가구원, 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며, 11월 14∼16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5호선, 8호선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면서 한강 생활권인 데다 최근 천호동 일대에서 천호뉴타운과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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