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이름은 ‘루이바오’ ‘후이바오’

에버랜드 제공 2023. 10. 13.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사육사들이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인 '루이바오(睿寶·왼쪽)'와 '후이바오(輝寶)'를 안고 있다.

이들 판다는 2020년 국내 최초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푸바오(福寶)' 동생으로 이달 15일 생후 100일을 앞두고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쌍둥이 판다 이름을 공모한 결과 총 50만 명이 참여해 '슬기로운 보물'과 '빛나는 보물'이란 뜻을 지닌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로 각각 명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사육사들이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인 ‘루이바오(睿寶·왼쪽)’와 ‘후이바오(輝寶)’를 안고 있다. 이들 판다는 2020년 국내 최초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푸바오(福寶)’ 동생으로 이달 15일 생후 100일을 앞두고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쌍둥이 판다 이름을 공모한 결과 총 50만 명이 참여해 ‘슬기로운 보물’과 ‘빛나는 보물’이란 뜻을 지닌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로 각각 명명됐다.

에버랜드 제공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