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치권, '하마스 배후' 이란 원유수출 차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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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배후로 의심되는 이란에 대해 미국 정치권에서 원유 수출 차단 등 강력한 제재를 부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정치 전문매체인 폴리티코는 릭 스콘 의원을 포함한 공화당 상원 의원 10명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주요 7개국, G7 회의를 소집해 이란에 대한 강력한 제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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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배후로 의심되는 이란에 대해 미국 정치권에서 원유 수출 차단 등 강력한 제재를 부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정치 전문매체인 폴리티코는 릭 스콘 의원을 포함한 공화당 상원 의원 10명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주요 7개국, G7 회의를 소집해 이란에 대한 강력한 제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도 방송 인터뷰에서 이란은 원유가 없으면 돈이 없고 돈이 없으면 테러는 가장 큰 후원자를 잃게 된다며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의 원유 시설을 파괴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공화당에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이란에 유화 정책을 펴는 동안 원유 수출이 급등했고 그 돈을 테러 후원에 쓰고 있다며 비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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