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추암 출렁다리 안전 시스템 강화
강규엽 2023. 10. 13. 01:13
[KBS 강릉]동해 추암 출렁다리를 오가는 관광객을 위한 안전 시스템이 강화됩니다.
동해시는 지역사회재난 예방 등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안전정보 전광판 등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이르면 올해 안에 구축할 계획입니다.
예·경보시스템이 구축되면 출렁다리 안전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기상악화 시 즉각적인 출입 통제와 과도한 인원 이용에 대한 경고 방송 등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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