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 예산삭감 두고..."곳간 생각해야" vs "천공 영향 의심"
정현우 2023. 10. 13. 01:04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정부의 내년도 연구개발 관련 예산 삭감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연구개발 재정을 무한 확대했지만 혁신은 없었다면서 나라 곳간을 생각하지 않은 정책은 쉽지만, 후대는 골병들게 한다며 정부 예산안을 옹호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기술 혁신을 이끄는 예산이라고 지적하며, 우리나라는 과학자가 필요한 게 아니라는 역술인 천공의 발언 등이 있었는데 많은 국민이 천공 영향을 받은 예산 삭감으로 의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선관위 시스템 비밀번호는 '12345'? "초기 설정 그대로, 심각한 문제" [Y녹취록]
- '드라마틱하게 엑시트' 김행 "자진 사퇴하겠다" [Y녹취록]
- 野 의원 국감 질의자료 훔쳐 보다 걸린 피감기관 직원
- "최악의 시나리오까지"...'악마의 무기' 백린탄 뭐길래 [Y녹취록]
- "북한 코로나19 종식 후 공개처형 증가…지켜보던 주민들 실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