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석재 기자 2023. 10. 13. 01:00
학사문의를 부모에게 부탁하지 말라는 한 대학교의 공지가 화제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대학뿐만 아니라 군대, 직장에도 자녀들의 문제로 부모들이 전화하고 항의를 한다고 합니다.
스스로 껍질을 깨면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 주면 달걀프라이가 됩니다.
자녀들이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도록 응원하고 지켜봐 주는 게 어떨까 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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