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이유진, “인테리어할 때 집주인 설득은 3D로”

김민정 2023. 10. 13. 0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유진의 인테리어 팁에 MC들이 감탄했다.

"세들어살 때 인테리어 하려면 팁이 있다"라며 이유진은 태블릿을 꺼내들었다.

집안에 들어서자 이유진은 눈빛이 달라진 모습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유진은 집을 칭찬하면서 "아트월 부분만 호불호 갈릴 것 같다. 물벽지로 하면 바꾸기 쉽다"라며 팁을 또 하나 전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유진의 인테리어 팁에 MC들이 감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2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교대근무까지 고려한 환경을 원하는 간호사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박나래는 이유진과 함께 양천구 신정동으로 향했다. “인테리어 전문가더라”라는 박나래 칭찬에 이유진은 팁을 전했다.

“세들어살 때 인테리어 하려면 팁이 있다”라며 이유진은 태블릿을 꺼내들었다. “3D로 구현해서 미리 보여드리면 된다”라고 하자 MC들은 박수쳤다.

김숙은 “저렇게 하면 집주인이 안심하니까”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대호가 “전 종이에 그림 그려서 보여줬다”라고 말하자 장동민은 “난 흙바닥에 그렸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와 이유진이 찾은 매물은 도보 10분 거리에 까치산 시장이 있고 대형 마트와 백화점 등 인프라가 좋았다. 매물은 2002년 준공, 2021년 올리모델링한 아파트였다.

집안에 들어서자 이유진은 눈빛이 달라진 모습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유진이 타일 크기와 내력벽 등을 알아보자 박나래는 “드디어 말이 통하는 사람 만났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유진은 집을 칭찬하면서 “아트월 부분만 호불호 갈릴 것 같다. 물벽지로 하면 바꾸기 쉽다”라며 팁을 또 하나 전수했다. 집은 방 4개, 화장실 2개로 매매가 6억 8천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배우 이유진이, 덕팀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와 댄서 아이키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