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9월 CPI 발표…혼조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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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 증시에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 보면 CPI상승률은 0.4%로 8월 수치 0.6%보다 낮아졌고 예상치 0.3%를 소폭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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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미국 주요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12일(미국 동부시간) 오전 11시09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0.26% 하락한 3만3716.57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0.08% 내린 4373.42,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0.12% 오른 1만3675.5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증시에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로이터 예상 상승률 3.6%를 소폭 웃돌았지만 8월 수치 3.7%와 변동은 없었다. 전년비 CPI 상승률은 지난해 6월 9.1%를 정점으로 대체적으로 꾸준히 내려왔다.
전월 대비로 보면 CPI상승률은 0.4%로 8월 수치 0.6%보다 낮아졌고 예상치 0.3%를 소폭 상회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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