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문화페스티벌 평창문화원 대상

김진형 2023. 10. 13.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회장 박주선) 주최로 12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강원 실버문화페스티벌'에서 평창문화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경연 형태로 어르신들이 문화원에서 배운 기량을 발휘하는 이날 행사에서 평창문화원은 아라리를 소재로 한 작품 '평창아라리곤딱(곤드레 딱죽이)'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이나 전시의 형태로 지역과 연관된 작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 도내 문화원 소속 10팀이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도문화원연합회주최로 12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강원 실버문화페스티벌’에서 평창문화원 소속 ‘평창아라리곤딱’이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회장 박주선) 주최로 12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강원 실버문화페스티벌’에서 평창문화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경연 형태로 어르신들이 문화원에서 배운 기량을 발휘하는 이날 행사에서 평창문화원은 아라리를 소재로 한 작품 ‘평창아라리곤딱(곤드레 딱죽이)’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이나 전시의 형태로 지역과 연관된 작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 도내 문화원 소속 10팀이 발표했다. 13일 이어지는 ‘실버스타K in 강원’은 노래, 춤, 기악 부문 17개 팀이 경연한다. 대상 상금은 150만원이다. 박주선 회장은 “지역에서 다양하게 펼쳐지는 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기쁘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