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강원본부, 지역 소외아동 세계산림엑스포 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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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동은)가 한부모 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금 전달과 함께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체험토록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동은 캠코 강원지역본부장은 "지역 아동들이 숲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험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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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동은)가 한부모 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금 전달과 함께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체험토록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캠코는 12일 성요셉 해누리 지역아동센터(시설장 전영윤)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이날 한부모 및 조부모 가정 아동 20여명과 함께 고성에서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현장을 방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숲 치료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체험활동에는 직원들이 참여, 아동들과 함께 했다.
캠코는 지난 2018년 성요셉 해누리 지역아동센터의 노후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주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산림엑스포의 성공 기원을 위해 입장권 2000장을 구매, 지역 학생과 취약계층에 배포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은 캠코 강원지역본부장은 “지역 아동들이 숲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험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sbh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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