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중계석] 노용호 “창업보육센터 실태 점검, 입주기업 규제 개선을”

이세훈 2023. 10. 13.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노용호(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당협위원장·사진) 의원은 12일 중소벤처기업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규제 개선 및 팁스(TIPS) 프로그램 내 교원 창업 인건비 현실화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춘천 소재 강원대 창업보육센터만 하더라도 787개 기업이 입주를 신청하고 82개 기업이 선정될 만큼 참여율이 높은 반면 식품·의료기기·출판·인쇄업 기업들은 사업자등록이 불가하다는 문제가 있다"며 "중기부의 규제 개선 의지, 적극적인 실태 점검을 통해 대학 현장에 대한 창업 정책의 체감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노용호(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당협위원장·사진) 의원은 12일 중소벤처기업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규제 개선 및 팁스(TIPS) 프로그램 내 교원 창업 인건비 현실화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춘천 소재 강원대 창업보육센터만 하더라도 787개 기업이 입주를 신청하고 82개 기업이 선정될 만큼 참여율이 높은 반면 식품·의료기기·출판·인쇄업 기업들은 사업자등록이 불가하다는 문제가 있다”며 “중기부의 규제 개선 의지, 적극적인 실태 점검을 통해 대학 현장에 대한 창업 정책의 체감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노 의원은 이영 중기부 장관에게 “교원 창업 기업에 대한 실태 점검을 통해 모호한 규정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세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