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정부 ‘2024년 농촌협약’ 공모 협의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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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촌협약' 공모선정을 위해 협의회를 구성했다.
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석동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18개 부서에서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37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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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촌협약’ 공모선정을 위해 협의회를 구성했다.
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석동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18개 부서에서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37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농촌협약의 세부 실행계획인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포함된 사업들을 발굴하고 사업계획 협의 조정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촌협약 추진 상황 발표, 농촌협약 대상 사업과 현재 계획 중인 지역 발전사업 등과의 연계 추진방안, 부서별 역할 분담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효율적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와 주민이 주도하여 농촌생활권에 대한 활성화 계획을 수립,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5년간 최대 3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 패키지 방식의 공모사업이다.
앞으로 군은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중간 지원조직을 구성하고 읍·면 추진위원회와 농촌협약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지역 특색이 담긴 농촌협약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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