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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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 양양중, 상평초교에서 개최된다.
양양군체육회(회장 김연식)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52개 클럽에서 8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대규모로 치러지게 된다.
유소년 선수발굴을 통한 농구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대회는 특히 선수단과 함께 학부모 등 총 2000여명이 양양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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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 양양중, 상평초교에서 개최된다.
양양군체육회(회장 김연식)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52개 클럽에서 8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대규모로 치러지게 된다.
유소년 선수발굴을 통한 농구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대회는 특히 선수단과 함께 학부모 등 총 2000여명이 양양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체육회 관계자는 “르네상스 사업으로 아름답게 바뀐 ‘연어의 강’ 양양 남대천을 홍보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이 관련 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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