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오늘 개막

최훈 2023. 10. 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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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 양양중, 상평초교에서 개최된다.

양양군체육회(회장 김연식)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52개 클럽에서 8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대규모로 치러지게 된다.

유소년 선수발굴을 통한 농구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대회는 특히 선수단과 함께 학부모 등 총 2000여명이 양양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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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명 방문 예정 경제 활성화 기대

‘양양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 양양중, 상평초교에서 개최된다.

양양군체육회(회장 김연식)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52개 클럽에서 8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대규모로 치러지게 된다.

유소년 선수발굴을 통한 농구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대회는 특히 선수단과 함께 학부모 등 총 2000여명이 양양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체육회 관계자는 “르네상스 사업으로 아름답게 바뀐 ‘연어의 강’ 양양 남대천을 홍보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이 관련 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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