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원기자 화보] 사방이 가을

객원기자 2023. 10. 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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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불어와 얼굴을 매만지는 선선한 바람이 우리에게 찾아온 가을을 느끼게 한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어디든지 발걸음을 옮기고픈 요즘 시·군 25명의 객원기자들이 도내 곳곳에서 형형색색으로 아름답게 물든 강원도의 정겨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영월 봉래산 운해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고 있다. 홍성래 객원기자
▲ 평창 발왕산에 단풍이 붉게 물들며 산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전만천 객원기자
▲ 삼척 산능선을 따라 붉게 물들어 가는 나무들의 모습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김형철 객원기자
▲ 철원 고석정 대지 위에 핀 형형색색의 가을 꽃들이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오광택 객원기자
▲ 횡성 호수에 내려 앉은 가을 하늘이 더 파랗게 다가오고 있다. 박재경 객원기자
▲ 붉게 내려앉은 설악산 암벽 담쟁이 사이로 등산객들이 가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김부오 객원기자
▲ 솔솔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파도치듯 출렁거리는 갈대가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박종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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