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중원 더 강력해진다! 십자인대 파열 중원 엔진 복귀 임박! ‘11월 중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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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중원이 더 강력해질 예정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2일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11월 중순에 돌아올 수 있다"고 전했다.
로드리고는 토트넘 중원 엔진 역할을 하면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토트넘은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가 엄청난 활약으로 중원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데 벤탄쿠르까지 복귀한다면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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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중원이 더 강력해질 예정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2일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11월 중순에 돌아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벤탄쿠르는 회복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로드리고는 토트넘 중원 엔진 역할을 하면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엄청난 퍼포먼스로 척추의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로드리고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5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득점 포지션이 아님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였다.
특히, EPL 85.2, 챔피언스리그 87.3%의 패스 성공률을 자랑하면서 중원 사령관의 역할을 착실하게 수행했다.
로드리고는 묵묵하게 역할을 수행하다가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와의 EPL 23라운드 경기에서 쓰러졌다.
로드리고는 후반 14분 낭팔리스 멘디와 충돌해 경기장에 쓰러졌고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무릎을 부여잡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후 정밀 진단 결과가 나왔는데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판정을 받고 시즌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로드리고는 재활에 매진했고 어느덧 복귀를 조율 중이다.
토트넘은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가 엄청난 활약으로 중원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데 벤탄쿠르까지 복귀한다면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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