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나흘째...전현희 감사·선관위 해킹 취약 등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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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나흘째인 오늘(13일)은 감사원과 국가보훈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됩니다.
국회 법사위의 감사원 국감에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감사 논란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통계 조작' 감사 결과 등을 놓고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정무위의 국가보훈부 대상 국감에선 광주시의 '정율성 기념사업' 추진 등을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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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나흘째인 오늘(13일)은 감사원과 국가보훈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됩니다.
국회 법사위의 감사원 국감에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감사 논란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통계 조작' 감사 결과 등을 놓고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하는 행안위 국감에서는 최근 선관위가 해킹에 취약하다는 국정원 발표와 관련해 '선거조작이 우려된다'는 여당과 '정치개입 시도'라는 야당이 격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밖에 정무위의 국가보훈부 대상 국감에선 광주시의 '정율성 기념사업' 추진 등을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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