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난 낭만이 싫어” 20대 시절 소환에 모르쇠→베란다 취침 거부(소통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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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베란다 잠자리에 버럭했다.
뷔는 "절대 그러시지 않을 것 같은데"라고 예상했고, 이서진은 "난 낭만이 제일 싫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정유미도 "있었잖아"라고 거들었지만, 이서진은 "기억 안 난다. 잠자리는 일단 낭만이랑 상관없다. 아침에 나는 암막을 걷지 않아. 해 뜨는 걸 왜 봐"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서진은 "이렇게 편을 가르면서 무슨 얼어 죽을 단합대회라는 거야. 이게 단합이야? 할퀴고 뜯고 하는 이게 단합이냐고"라고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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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서진이 베란다 잠자리에 버럭했다.
10월 12일 방송된 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에서 ‘서진이네’ 팀은 단합대회 첫날 고성에 있는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인 고성의 한 연수원에 도착한 ‘서진이네’ 팀은 안방, 문간방, 다락방, 거실, 베란다 중 방을 선택하는 방 배정 게임을 시작했다.
한 사람은 테라스에서 1인용 텐트를 치고 자야되는 상황에 나영석 PD는 “난 낭만 있다고 생각해. 만약에 서진이 형이 ‘난 저기서 잘게’라고 하면 여기선 아무 게임도 안 해도 된다”라고 분위기를 몰아갔다. 뷔는 “절대 그러시지 않을 것 같은데”라고 예상했고, 이서진은 “난 낭만이 제일 싫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나영석 PD는 “형의 마음 속에도 한 때는 뜨거운 게 있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서진은 “기억 안 나”라고 말했고, 나영석 PD는 “24살 때쯤에도 없었어?”라고 구체적으로 물었다. 정유미도 “있었잖아”라고 거들었지만, 이서진은 “기억 안 난다. 잠자리는 일단 낭만이랑 상관없다. 아침에 나는 암막을 걷지 않아. 해 뜨는 걸 왜 봐”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서진은 “이렇게 편을 가르면서 무슨 얼어 죽을 단합대회라는 거야. 이게 단합이야? 할퀴고 뜯고 하는 이게 단합이냐고”라고 버럭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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