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영식, 오열 이유 "되게 짜증 나"..13기 현숙 태도에 '정색' [별별TV]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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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영식이 13기 현숙의 태도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영식은 계속해 자신을 날카롭게 쏘아붙이는 현숙에 "나도 화난다. 풀려고 되게 노력하는데 계속 그러지 마라. 지금 되게 아슬아슬하다"며 단호하게 경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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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30화에서는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9기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제가 왜 (마음이) 아팠는지, 그 상황이 왜 별로 기분이 안 좋았는지 이해가 됐다"며 바닷가에서 오열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는 현숙이를 5주 동안 알아가면서 '(솔로 민박) 시스템적으로 이해한다' 그 정도 수준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철 형님이랑 2대 1 데이트를 하고 나니까 현숙이 왜 그렇게 혼란스러워하는지 이해가 됐다. 그 상황이 짜증 나면서 아팠다. '이 친구를 이해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 좋은 건가? 아닌 건가?' 모르겠어서 그 당시에 되게 짜증이 났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한편 영식은 바닷가에서 무려 한 시간이나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영식은 현숙을 찾아가 술에 취한 모습에 대해 몇 번이나 사과를 건넸다.
하지만 영식은 계속해 자신을 날카롭게 쏘아붙이는 현숙에 "나도 화난다. 풀려고 되게 노력하는데 계속 그러지 마라. 지금 되게 아슬아슬하다"며 단호하게 경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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