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8세 이하 축구 대표팀, 모로코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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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모로코 U-18 대표팀과 경기에서 후반에 한 골씩 주고받은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이날 경기 시축은 올해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4강으로 이끌었던 김은중 EOU컵 홍보대사와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가 맡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우크라이나, 모로코, 베트남의 U-18 대표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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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3 서울 EOU컵 국제대회 2차전에서 모로코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한국은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모로코 U-18 대표팀과 경기에서 후반에 한 골씩 주고받은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후반 32분 백민규가 왼발 터닝슛으로 득점해 앞섰으나 후반 추가 시간에 레다 랄라위에게 실점하며 동점 골을 허용했습니다.
이날 경기 시축은 올해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4강으로 이끌었던 김은중 EOU컵 홍보대사와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가 맡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우크라이나, 모로코, 베트남의 U-18 대표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정합니다.
한국과 모로코가 나란히 1승 1무를 기록했고 우크라이나가 1승 1패, 베트남은 2패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2023 서울 EOU컵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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