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40대 넘어 찾은 사랑 "둘 다 재혼.. 서로 아이 원했다"(특종세상)

이소연 2023. 10. 12.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재은이 40대 넘어 만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0월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이재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재은은 이혼의 상처가 아물어갈 무렵,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과 만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재은이 40대 넘어 만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이재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재은은 이혼의 상처가 아물어갈 무렵,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과 만났다.


이재은은 "둘 다 재혼이다. 고민 많이 했다. 둘 다 아이를 원했다. 내가 나이가 있는데 아이를 가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내가 자연 임신이 안 돼서 시험관을 할 때 잘 따라줄 의향이 있냐고 했다. 네 의사를 100% 따를 테니까 우리 미래의 걸림돌이 아니라고 하더라. 결혼식을 할까 말까 하던 차란 너무 좋은 소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인연인지 프러포즈와 임신이 동시에 이뤄졌다. 이재은은 "서로가 인연이라고 생각했다. 바로 결혼하자고 했다"고 돌이켰다.


남편은 퇴근 후 아무리 힘들어도 육아를 함께 하려고 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10분 방영되는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