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새벽부터 커피 제조 삼매경…막내 역할 톡톡 (도시어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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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성훈이 형들이 마실 음료를 챙기며 막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성훈은 출항 1시간 30분 전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형들이 낚시를 하면서 마실 커피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
성훈은 "이거 어떤 XX야?"라는 이경규의 질타에도 굴하지 않고 "커피 만들고 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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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도시어부5' 성훈이 형들이 마실 음료를 챙기며 막내 역할을 톡톡히 했다.
10월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전북 왕포에서 어종불문 낚시 대결을 펼치는 도시 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출항 1시간 30분 전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형들이 낚시를 하면서 마실 커피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
성훈은 "이거 어떤 XX야?"라는 이경규의 질타에도 굴하지 않고 "커피 만들고 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고생이 많다"며 다시 자리에 누워 웃음을 안겼다.
성훈은 이른 새벽부터 밥을 찾는 강재준을 위해 고추장밥을 만들어주기도. 강재준이 "참치캔은 없지?"라며 식탐을 드러내자 성훈은 "무슨 참치 같은 소리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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