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3기 정숙, 2기 종수에 서운함 폭발→“다시 좋아져”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0. 12.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3기 정숙의 감정이 흔들렸다.

1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3기 정숙이 2기 종수와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사진 l ENA PLAY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3기 정숙의 감정이 흔들렸다.

1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3기 정숙이 2기 종수와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기 종수와 13기 옥순이 대화중 3기 정숙이 등장했지만, 종수는 9기 영식의 상태를 확인하러 갔다. 정숙은 “진짜 지금 다 너무 짜증나”라며 옥순에 “(영식이) 저 사람 취하든 말든”이라며 “아까도 저랑 잘 노다가 종수님이 영식님 동태를 파악하러 가겠다는 거다”고 분노(?)했다. 종수가 다시 정숙을 부르기로 했지만 부르지 않았던 것. 정숙은 “진짜 마음이 궁금하다”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정숙은 종수에 “아까 서운했다. 저랑 같이 있으면 좀 지긋지긋하세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아까 식사할 때도 그렇고 ‘빨리 가고 싶다’ 그런 느낌이 든다는 생각도 들었고, 아까 저기서 놀 때도 놀다가 갑자기 일 처리하고 영식님한테 얘기 나누러 간다고. 그러고 다시 본인을 부르겠다고 했지만 다시 안 부르지 않았냐. 그런 게 좀 기다렸다. 서운했다”고 말했다.

정숙은 인터뷰에서 “사실 오기 전에는 미운 마음이 좀 더 컸다. 연락 한 통도 없더라. 근데 와서 또 좋아졌어”라고 밝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