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낚시 왕초보 강재준X성훈 한팀에 “다 계획이 있다” 든든 (도시어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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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이수근이 낚시 초보 강재준, 성훈과 같은 팀이 됐다.
이수근은 "먼저 재준이 거 보고 볼까요?"라며 낚시 왕초보 강재준을 의식했다.
반면 낚시 초보인 성훈, 강재준과 같은 팀이 된 이수근은 좌절하는 듯했지만 "괜찮아. 기죽지 마"라고 팀원들을 다독이며 "내가 다 계획이 있다. 최고의 명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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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도시어부5' 이수근이 낚시 초보 강재준, 성훈과 같은 팀이 됐다.
10월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전북 왕포에서 어종불문 낚시 대결을 펼치는 도시 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팀 대결을 펼치게 된 멤버들은 수저 뽑기로 팀을 결정했다. 이수근은 "먼저 재준이 거 보고 볼까요?"라며 낚시 왕초보 강재준을 의식했다.
강재준이 파랑 수저인 것을 확인한 이경규는 빨강 수저를 내밀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주상욱과 이덕화까지 같은 팀이 되자 이경규는 "이게 웬일이냐"며 만세를 불렀다.
반면 낚시 초보인 성훈, 강재준과 같은 팀이 된 이수근은 좌절하는 듯했지만 "괜찮아. 기죽지 마"라고 팀원들을 다독이며 "내가 다 계획이 있다. 최고의 명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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