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보건부 "사망자 1417명…어린이 447명·여성 248명"
김하늬 기자 2023. 10. 12. 22:45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교전이 엿새째 격화하면서 가자지구 사망자가 1417명으로 늘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하마스의 공격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어린이 447명과 여성 248명을 포함해 최소 1417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추가로 626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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