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충청권 일교차 10도 안팎… 짙은 안개도

진나연 기자 2023. 10. 1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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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전과 세종, 충남 등 충청권은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예측됐다.

충청권 주요지역 예상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12-22도, 계룡 10-21도, 천안 11-21도, 아산 12-22도, 당진 12-22도, 태안 14-2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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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일보DB

13일 대전과 세종, 충남 등 충청권은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예측됐다. 중국 산둥반도 쪽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 주요지역 예상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12-22도, 계룡 10-21도, 천안 11-21도, 아산 12-22도, 당진 12-22도, 태안 14-22도 등이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경북내륙 등에선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돼 운전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다음날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엔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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