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백선기·백현수·이동관·한지용 4명 방출
김건주 기자 2023. 10. 12. 22:35
프로야구 KT 위즈가 투수 백선기(25), 백현수(23)와 내야수 이동관(24), 포수 한지용(22) 등 4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KT는 12일 백선기 등 4명을 웨이버 공시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1군 출전 기록이 없으며 주로 퓨처스리그에서 활동했다.
지난 2017년 KT와 계약한 외야수 백선기는 2022시즌 후 LG와 맞붙은 교육리그서 두 번째 투수로 전향해 등판했었다.
포수 한지용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6의 성적을 거뒀으나 1군 진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야구단을 떠나게 됐다.
김건주 기자 g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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