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도영은 SNS 중독? 쟈니 흉내에 도영 “수치스러워” [문명특급]

임유리 기자 2023. 10. 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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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을 흉내내는 쟈니를 보고 수치스럽다는 도영 /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NCT127 쟈니가 도영이 SNS 중독이라고 폭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그룹 NCT127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재재는 “도영 씨는 SNS 중독이라고 쟈니 씨가 포현을 하셨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도영은 “진짜 미치겠다”라며, “근데 진짜 이미지”라고 이미지 관리를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해찬은 “제일 최근 게시물 올린 사람은 누굴까?”라며 궁금해했다. 해찬의 말에 도영은 “그건 나다”라며 오늘 게시물을 올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해찬의 질문에 재현은 “날카로웠다”라며 칭찬했다.

도영은 “근데 일주일에 한 번도 안 올려”라며 SNS에 게시물을 자주 올리는 편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자 쟈니는 “많이 올리는 것보다도 흔히 말하는 남친짤?”이라며 도영의 포즈를 똑같이 흉내내 폭소를 안겼다.

쟈니의 폭로에 재현은 “드디어 공개되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재재가 “마치 누군가 나를 웃겨서 어쩔 수 없이 웃는다는 것처럼”이라며 도영을 놀리자 도영은 “진짜 웃을 때도 있다”라고 억울해했다.

이어 도영은 “되게 수치스러워 지금”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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