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사태에 지역 경제계 ‘촉각’
이용순 2023. 10. 12. 22:17
[KBS 대전]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에 지역 경제계도 파장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중동 아랍에미리트연합은 지난 6월, 대전 수출 기업의 1위 흑자 대상국이었고, 충남 석유화학 기업들 입장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국가들이 주요 원유 수입처여서 현지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한편, 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이번 무력 충돌로 인한 충청기업들의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