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가 뭐라고” 이서진 꽈당→정유미 다리찢기, 몸개그 굴욕(소통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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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정유미가 제기차기 앞에서 몸을 날렸다.
두 번째 미션 장소에 도착한 임원즈(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와 인턴즈(최우식, 뷔)는 제기차기 미션을 시작했다.
박서준과 이서진이 제기 솜씨를 뽐냈지만 의외의 복병 정유미가 헛발질 후 넘어지면서 기회는 인턴즈에게 돌아갔다.
다시 기회가 돌아온 임원즈는 두 번째 도전을 했지만 이번에는 이서진이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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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서진, 정유미가 제기차기 앞에서 몸을 날렸다.
10월 12일 방송된 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에서는 ‘서진이네’ 팀의 점심을 건 대결이 펼쳐졌다.
두 번째 미션 장소에 도착한 임원즈(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와 인턴즈(최우식, 뷔)는 제기차기 미션을 시작했다.
박서준과 이서진이 제기 솜씨를 뽐냈지만 의외의 복병 정유미가 헛발질 후 넘어지면서 기회는 인턴즈에게 돌아갔다. 다시 기회가 돌아온 임원즈는 두 번째 도전을 했지만 이번에는 이서진이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박서준은 “닭갈비가 뭐라고 이거”라고 안타까워했다.
연이은 헛발질에 엉망진창 대결이 이어졌고, 임원즈에서는 정유미가 다리찢기까지 했지만 또 실패했다. 그 사이 인턴즈가 미션에 성공하면서 역전했다.
남아서 미션을 수행하던 중 박서준은 제기를 차고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여기에 정유미까지 넘어지자 나영석 PD는 “그냥 여기 앉아 있다 가라. 닭 안 먹으면 되지 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먼저 출발한 최우식은 차에서 “잘 놀다 갑니다”라고 외치며 임원즈를 조롱했다.
이에 각성한 임원즈는 정유미가 가장 먼저 차는 방법으로 작전을 바꿨고 9번 만에 성공했다. 미션에 성공했지만 정유미가 엉덩이 통증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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