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원 대상 마음건강 종합 지원 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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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교원의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고위험군 교원을 포함한 모든 교원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대교육청은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 지원 강화를 위해 에듀힐링센터와 전문상담기관 방문 심리검사‧상담 ,협력병원과 전문의료기관 방문 심리치료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과 직무 소진 교원 대상 힐링체험프로그램 등 심리 검사‧상담부터 심리치료, 추수관리까지 올인원 마음건강 종합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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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교원의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고위험군 교원을 포함한 모든 교원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대교육청은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 지원 강화를 위해 에듀힐링센터와 전문상담기관 방문 심리검사‧상담 ,협력병원과 전문의료기관 방문 심리치료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과 직무 소진 교원 대상 힐링체험프로그램 등 심리 검사‧상담부터 심리치료, 추수관리까지 올인원 마음건강 종합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
먼저 심리검사‧상담을 희망하는 교원은 에듀힐링센터 또는 전문상담기관에 방문해 심리검사‧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심리검사‧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고위험군 교원과 유·초등(저학년), 특수학교 교원은 직무스트레스와 업무 소진을 고려해 10월 내로 심리검사 및 상담을 우선 제공한다.
또한 심리검사 결과에 따라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교원은 협력병원 또는 전문의료기관에서 전문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에듀힐링센터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심리검사‧상담은 무료로 제공된다. 전문상담기관과 전문의료기관 이용자는 상담비와 치료비를 포함해 1인당 1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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