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사랑에 빠지니 더 예뻐져 “매혹의 붉은 입술”[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10. 12. 21:5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3)가 압도적 미모를 뽐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미국 LA 글로브 극장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더 에라스 투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에서 스위프트는 하늘색 드레스에 우아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어울리는 귀걸이, 스트랩이 달린 블루 힐로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지난 8월 스위프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라스 투어는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고 짜릿한 경험이었다”면서 “곧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알린 바 있다.
이 영화는 미국에서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 최대 영화관 체인이자 배급사인 AMC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스위프트의 콘서트 영화 사전 티켓 판매가 1억 달러(1,350억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록적인 스타디움 투어를 담은 스위프트의 콘서트 영화는 팝스타의 행운의 숫자에 맞춰 10월 13일 극장에서 개봉하며, 100개국 8,500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스위프트는 현재 미식축구선수 트래비스 켈시(33)와 열애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