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변한 외모 고민 "20대 땐 거울에 키스하고 싶었는데.." [조목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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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나이가 들면서 변한 자신의 외모에 대해 토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희철은 "20대 때는 거울보고 키스하고 싶었다. 그리고 20대 때는 무슨 무대를 해도 내 스스로가 너무 행복하고 사랑스러웠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자 김희철은 "근데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다. 왜냐면 팬들이 좋아했던 나는 20대 때 그 외모랑 느낌일 텐데, 나는 이게 유지가 안 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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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선 '컴백 홍보 하라고 불렀는데 또 싸우고 있는 오빠들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예성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희철은 "20대 때는 거울보고 키스하고 싶었다. 그리고 20대 때는 무슨 무대를 해도 내 스스로가 너무 행복하고 사랑스러웠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근데 이제 나이가 들면서 부끄럽고 쑥스럽다. 멤버들 보면서 느낀다. 우리 멤버들이 진짜 멋있다. 얘네 나이가 40살이다. 이렇게 관리하기 쉽지 않다"며 이특과 예성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조현아는 "믿을 수가 없다"며 예성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또한 김희철은 "예성이랑 나랑 부딪히는 부분이, 예성은 '우리가 40대지만 아이돌로 데뷔했기 때문에 50, 60살 돼도 아이돌을 유지하자' 이 마인드다. 나는 '탈 아이돌 하고 싶다. 아이돌은 내 직업일 뿐이지 내 인생이 아닌데' 이걸로 이야기를 엄청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희철은 "근데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다. 왜냐면 팬들이 좋아했던 나는 20대 때 그 외모랑 느낌일 텐데, 나는 이게 유지가 안 된다"고 토로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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