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고위직에 책임 물어야”
이유진 2023. 10. 12. 21:48
[KBS 청주]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와 충북소방지부,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송 참사 수사가 하위직 공무원에 집중됐다며 대응 총괄자인 고위직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선 자치단체와 소방, 경찰 등 관계 기관이 공유하는 재난지휘 통합관리시스템 도입과 재난 대응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당, 17%p차 압승…1년여 만에 달라진 표심
- 이란, 하마스 공격 알았나?…주변국 셈법은?
- “지옥을 보게 될 것이다”…‘하마스’ 고사 작전에 가자 주민 ‘생지옥’
- “여성 두 분이 국회 망신?”…국감장에서 튀어나온 ‘황당’ 발언 [현장영상]
- ‘공부 잘 하는 약’ 준다는 강남 병원 가보니…ADHD 치료제 과다처방
- [단독] “저는 뼛속까지 ○○사람” 현직검사 문자에 발칵…대검 “진상조사 하라”
- 가수 남태현 “혼자선 마약 끊기 어려워…재활에 정부 지원 필요” [현장영상]
- 고교 여교사 화장실에서 발견된 ‘몰카’…범인은 재학생
- 줄소환된 중대재해·직장갑질 대표들…성토장 된 고용부 국감
- [현장영상]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이름 ‘루이바오’·‘후이바오’로 결정